728x90

1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의 내용을 배운다.

  • 인텔리제이를 설치하고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법
  • 그레이들 프로젝트를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변경하는 법
  • 인텔리제이에서 깃과 깃허브를 사용하는 법

 

자바 웹 개발에 있어서 대표적인 개발 도구로 이클립스가 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인텔리제이의 다음과 같은 강점을 이유로 인텔리제이를 사용한다.

  • 강력한 추천 기능(Smart Completion)
  • 훨씬 더 다양한 리팩토링과 디버깅 기능
  • 이클립스의 깃(Git)에 비해 훨씬 높은 자유도
  • 프로젝트 시작할 때 인덱싱을 하여 파일을 비롯한 자원들에 대한 빠른 검색 속도
  • HTML과 CSS, JS, XML에 대한 강력한 기능 지원
  • 자바, 스프링 부트 버전업에 맞춘 빠른 업데이트

인텔리제이는 유료버전(얼티메이트)와 무료버전(커뮤니티) 두 가지가 있다.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스프링 부트를 개발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나는 학생계정으로 유료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이미 설치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버전을 사용하려고 한다. 떄문에 인텔리제이의 설치에 관한 부분은 읽어보기만 하고 넘어갔다.

 

인텔리제이를 직접 내려받지 않고 젯브레인 툴박스를 사용하면 젯브레인의 제품 전체를 관리하기도 용이하고, 여러 제품군의 버전 관리와 JVM 옵션 등을 쉽게 조정 할 수 있다고 한다.

 

인텔리제이는 이클립스와 다른 점이 있는데, 이클립스의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개념이 인텔리제이에는 없고 프로젝트와 모듈의 개념만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텔리제이는 여러 프로젝트를 한 번에 불러 올 수 없고 한 화면에 하나의 프로젝트만 열 수 있다.

 

그레이들(Gradel)을 사용하기 위해 프로젝트 유형을 그레이들로 선택한 뒤 프로젝트명이나 설치 위치 등을 설정한 후 생성한다. 그레이들 기반의 자바 프로젝트가 생성 되면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로 변경하기 위해 build.gradel 파일을 열면 자바 개발에 가장 기초적인 설정만 되어있다. 따라서 스프링 부트에 필요한 설정을 위한 코드들을 수정 및 추가 해주어야한다.

 

의존성 추가 등을 스스로 이해하고 할 줄 아는 단계에 이르면 스프링 이니셜라이져(http://start.spring.io/)를 통해 진행하면 편리한 듯 하다.

 

현재 이 책을 공부하는 시점은 책이 만들어질 당시보다 많은 버전업이 있었는지 책의 내용대로 진행하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라이브러리나 코드 작성법으로 인한 오류들이 일어나서 개인적으로 방법을 찾아보다 필자의 개인 블로그에 최신 버전 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바뀐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들을 포스팅 해놓은 것을 알게되었다.

아래는 build.gradle 파일 내 코드 수정에 관한 포스팅 주소이다. 혹여 나처럼 1장부터 막혀버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을 벌벌 떨고 있을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올려보았다.

 

 

(2020.12.16)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최신 코드로 변경하기

작년 11월 말에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를 출판 하였습니다. Spring Boot가 2.1 -> 2.4로, IntelliJ IDEA가 2019 -> 2020으로 오면서 너무 많은 변화가 있다보니, 집필할 때와 비교해 실습

jojoldu.tistory.com

 

포스팅 내용대로 진행해도 막히는 부분은 스스로 찾아봅시다.. 저도 그랬기에..ㅠㅠ

 

코드 수정을 마치면 인텔리제이에서 깃과 깃허브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대부분의 IT 서비스 회사는 깃(Git)을 통해 버전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어야한다.

깃허브에 연동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깃허브 계정이 필요하다. 계정이 있다면 소스트리를 이용하거나 깃 명령어를 통해 연동해도 무방하지만 책에서는 인텔리제이를 통해서 연동을 한다.

 

.idea 디렉토리(인텔리제이에서 프로젝트 실행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들)는 커밋하지 않도록 설정한다.

깃에서 특정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관리 대상에서 제외할 때는 .gitignore 파일을 사용한다. 해당 파일 내에 기입된 내용들은 모두 관리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텔리제이에서는 이 파일에 대한 기본지원이 없어 플러그인을 사용한다.

.ignore 플러그인에서 지원하는 기능들
- 파일 위치 자동완성
- 이그노어 처리 여부 확인
- 다양한 이그노어 파일 지원

< 인텔리제이를 재부팅해야지만 플러그인이 적용됨 ! >

 

인텔리제이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들을 이그노어 처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코드를 추가한다.

.gradle
.idea

추가한 코드를 커밋 및 푸시하여 깃허브에도 반영하면 해당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반영되어 있는것이 확인 가능하다.

 

이렇게 1장에서는 인텔리제이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깃허브도 연동한 환경을 구축하는 법을 배웠다.

항상 새로운것을 시작하려할때 환경설정에서 진땀을 흘리곤했다. 이번에도 많이 허둥지둥했지만 스스로 이해하면서 진행해보니 조오오금 더 머릿속에 남은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할텐데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듯한 설레임을 느낀다. 책을 따라하면서 아니 공부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의 설레임을 생각하며 끝까지 도전해보자 !!

 

 

 

728x90
728x90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 스프링부트를 이용한 웹 사이트 구현을 해봤지만, 그저 수박 겉핥기 식의 받아적기 수준으로만 학습을 한건지 머리에 별로 남지도 않고 아무 도움없이 혼자 다시 구현해보자니 아무코토 못하는 나의 모습에 막말로 역겨움이 느껴졌다 .. ㅠㅠ

 

그리하여 여러 강좌도 찾아보고 서적을 둘러보다 유명한 책을 발견했다 ! 스프링부트, JPA, 스프링 시큐리티 등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무중단 배포까지 빠르고 쉽게 웹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삼땡전자에 다니고 있는 존경하는 내 친구도 얘기만 해도 바로 알 정도였다.

그 책은 바로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이동욱] 이다. 기대기대 !!

 

스프링 부트를 처음 하는건 아니지만 처음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대신 이번엔 머릿속에 남아 혼자서도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고 깊게 공부해보려고 한다.

 

자 드가자 ~!~!

728x90

+ Recent posts